코로나 장기화되면서 대형 유통업체 중고거래 서비스 관심 보인다
이마트 24 파라박스. 사진 제공: 이마트 24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이마트24가 지난달 28일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업체 ‘파라바라(parabara)’와 손잡고 주택가, 오피스가에 위치한 매장 18곳에 파라박스를 도입, 테스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중고거래’ 시장에 관심을 보이며 이마트24와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중고거래 서비스 업체 ‘파라바라’와 협업해 ‘파라박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파라바라는 ...